• 볼티모어 굿스푼 사역을 소개합니다.

      날짜: 2018. 12. 15  글쓴이 : 김기윤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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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꽤 많은 도시들 속에서도 볼 수 있듯이 볼티모어 city도 화려함 속에 묻혀있는 불안과 아픔, 상처와 빈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빨간 신호에 멈춰서 차창문 사이로 거리를 바라보면 어김없이 추운 날씨에도 담요를 덮어쓴 채, 자신의 약함과 굶주림, 가난을 호소하는 문장이 적힌 박스 조각 하나 의지하고 서 있는 거리의 노숙자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런 그들의 불안전함과는 달리 따뜻한 히터에 몸을 맡긴 우리는 비록 대단하진 않지만 안전함 이라는 차 공간 속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 공간 속에서 바라보는 노숙자들이 서 있는 그 거리는…

        우리에게 마치 가로수 하나 서 있는 풍경처럼 되어버리지는 않았나요?

        굳이 주목 할 필요 없는 너무나 식상한, 그래서 넘어가기 쉽상인 일상의 한 장면

        처럼 되어버리지는 않았나요?

        그들을 바라보는 하나님 아버지의 눈은 어떤 감정을 담고 계실까요?

        우리의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의 삶을 벗어나 하나님께서도 기뻐하실 네 이웃을

        섬기는 그 자리에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빌립보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굿스푼 사역은 이러한 나만의 삶을 넘어 너의 삶을 향해 다가가는 발걸음이 되고 있습니다. 2014년 부터 참여한 이 사역은 볼티모어에 거주하는 노숙자들을 대상으로 말씀과 찬양, 음식과 옷, 선물 등을 나누어 줌으로써 그들의 필요를 조금이나마 채워주고자 합니다. 또한 그 채움의 과정을 통해 노숙자 분들과의 관계를 형성하여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역입니다. 매월 둘째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교회에서 모여 음식과 선물등을 준비하며 4시에 볼티모어로 출발한 뒤,  2시간 가량의 사역을 섬긴 후 6시 이전에 교회로 돌아옵니다. (동절기에는 1시간씩 앞당겨서 진행됩니다.)

         

        이웃을 섬기는 굿스푼 사역에 성도님들의 지속적인 기도와 후원, 도움의 손길이 더하여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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