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파르(Afar) 이야기 ***

      날짜: 2018. 09. 01  글쓴이 : 이성범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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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여년전(1958) 이디오피아에서 14년을 선교사로 헌신하여 사역하셨던 한 미국인 선교사 (Pastor.도나후)가 있었습니다. 얼마전 90세의 나이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소천하셨습니다. 99.9%  무슬림의 아파르땅 코마메에 복음전파를 위해 그곳에 들어가려던 노력은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기회를 보며 자녀의 교육을 위해 공산정권 이었던 그 때 아파르의 인접도시 쉐하로비에 초등학교를 세웠습니다. 그곳에 당시 4세였던 선교사의 아들(마크)과 훗날 아파르 코마메 마을 추장이 되는 동갑내기 친구 "야호"가 그 학교를 다녔습니다. 그리고 그 학교엔 지금 아파르 코마메 마을에서 장애인 사역과 보딩스쿨 (여학생 기숙사), 그리고 이번 빌립보교회 단기선교팀이 다녀온 아파르부족 코마메 유치원 사역을하는 벨레토(VWDO 대표) 형제가 다니게 됩니다. 그 야호추장은 무슬림 이면서 지금 코마메 마을의 주님의 사역을 돕는 조력자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아마르 부족이었던 벨레토는 아파르 코마메 마을에 인접한 고향마을에 교회를 세우고 많은 지역교회의 리더를 배출하게 됩니다. 그리고 15년전 드디어 자신의 생명을 걸고 아파르땅 코마메 마을에 들어가게되고 코마메 유치원을 세우게되며 최근 교회를 세우기위한Committee가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최근 이디오피아 단기팀으로 미국에서 온 마크의 딸은 우연히 아파르 사역을 아는 사람을 찾던중 벨레토를 소개 받게되고 그를 통해 지금 아파르땅 코마메에서 벌어지고 있는 아파르 사역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미국 선교단체의 후원이 끊어져 코마메 무슬림 마을의 유일한 크리스찬학교가 문을 닫아야 할 처지에 놓이게 됩니다. 바로 그때 하나님께서는 빌립보교회 단기선교팀을 그곳으로 인도하시어 아파르 코마메로 갔고 빌립보교회를 비롯한 여러 후원자들의 후원을 통해 유치원 사역은  계속 될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99% 무슬림으로 다른 부족에 비해 호전적이고 거칠은 아파르 부족의 저항과 위험으로 그 뜻을 이루지 못했던 도나후선교사는 얼마전 돌아가시며 "나의 아파르선교는 실패하였다. 그리고 나의 뼈를 이디오피아땅 학교를 세웠던 쉐하로비 강에 뿌려달라" 유언과함께 소천하셨고 유언대로 그의 뼈는2017년 쉐하로비 강가에 뿌려졌습니다. (마크)는 이렇게 고백하였습니다; "나의 아버지의 아파르 사역은 실패하지 않았다.!" 

          하나님은 60년전 한 선교사를 사용하시어 복음의 씨앗을 뿌리셨고 지금도 우리는 땅을 파고 씨를 뿌리는 아주 작은역할을 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우리는 실패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우리들 앞에서 일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아파르땅을 사랑하시고 그곳을 위해 누군가를 사용하시어 일하고 계셨다는 사실입니다. 그 전에도 일하셨고 지금도 일하시고 앞으로도 주님나라의 완성을 위해 선교하실 것이란 사실입니다. 주님 다시오실 그날까지...

        *** GCA (Global Cooperation for Advancement대표:전상훈 선교사) 이디오피아에서 현지 교단인 EFGBC (Ethiopian Full Gospel Believers Church) 현지 신학대학인 EFGTS (Ethiopian Full Gospel Theological Seminary), 현지 지역 개발 사역을 하고 있는VWDO (Voice of Wilderness Developmental Organization 대표:Mr.베레토) 협력하여 현지인 선교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현지 최대 교단인 EFGBC와는 현지 선교사 발굴, 훈련, 지원의 일을 하고 있으며 또한 이디오피아 인구 32% 이르는 무슬림들을 직접 전도하는 무슬림 사역을 함께 감당하고 있습니다. 현지 신학대학인 EFGTS와는현지 목회자 훈련과 함께 복음주의적 선교 리더쉽을 세울 수 있도록 선교 연구소와 리더쉽 개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지 지역 개발 단체인  VWDO와는 이디오피아의 가장 소외된 무슬림 부족인 아파르 부족을현지 교회와 현지 사역자 그리고 한국의 교회들과 미주 교회들이 함께 섬기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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