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트너쉽 수감문

      날짜: 2014. 07. 12  글쓴이 : 오승희

      조회수 : 174
      추천 : 0

      목록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제 이름은 오승희 라고 합니다.


        빌립보 교회를 섬긴지 그래도 이제 3 년 이 다 되었는데 .. 오늘에서야  처음으로 1 부 예배를 드려봅니다.  언제나  4 부 예배를 드리고 .. 오늘 점심 메뉴는 뭐지 생각 하며 얼른 예배 보고 가서 밥 먹어야지  하는 생각 뿐이 었는데… 1 부 예배에도 이렇게 많은 성도 분들이 같이 예배를 드리시는지 정말 몰랐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1 부 예배를 드리게 되면..  너무나 감사하고 언제나 짧게만 느껴지는  주일 하루를 더 길~게 쓸수 있는 방법이 아닌가 생각을 해 봅니다.


         저는 철저하게 무교 집안에서 태어나서 자랐습니다.  중학생때에  성당에 가면 여자 친구를 쉅게 만들수 있다는 친구의 진심 어린 충고에.. 친구 따라 성당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제 신앙 생활이 교육도 받고 기도도 하며 세례도 받게 되고그래도  제 딴에 열심히 하여 성당에서 학생부 회장, 청년부 회장등을 하며 20대 말까지 그렇게  생활 했던것 같습니다.

        그러던 제가 30 대가 넘어 가며  사회에 눈을 뜨며 제 신앙 생활은 아예 없어져 버리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주일은 단순히  TV 앞에 앉아서 맥주를 쌓아 놓고Football 을 하루 종일 보는 날로 살았습니다.  아내와의 시간도, 아이와의 시간도,  가족과의 시간 그리고 가장 중요한  주님과의  시간은 거의 없는 그저 내 자신의 시간만 가지면서 10여년을 그렇게 무의미 하게 살았습니다


        그렇게 무의미한 삶을 살아 가다가 40대를 넘어 가며 아내를 통해 빌립보 교회를 알게 되었고 또한 교회의 제자 훈련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제자 훈련 이라는것이 주님의 말씀을 꼭 무슨 대학교의 수업 처럼 이것이 끝나면 저것을 하고 저것이 끝나면 또 다른 것을 하면서 훈련을 받는 상당히 체계적이고 기획이 잘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 직업은 IT engineer 입니다.  제가 하는 일은 미국 연방 정부의 많은 기관들의 IT system 을 보고 분석 하고 잘못된 것을 찾아서 더 나아지게 하는 일입니다.  IT technology 가 언제나 발전 하듯이 Engineer 인 제 자신도 언제나 그걸 쫒아 가기 위해 공부도 계속 하게 되고 책 또한 많이 읽게 됩니다.

        또한 언제나 기술적인 책만 볼 수 없다 보니 머리를 식히려고 Steve jobs, 법정 스님, Bill Clinton 등등 유명한 사람들이 쓴 글.. 흔히 말하는 best seller 들도 많이 읽는 편 입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에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또한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 지는 책은 성경 이고,  10년 전에도 그랬고,  20 년 전에도 내가 태어 나기 훨씬 전인 100 년 전에도,  1000 년전에도 말입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이들에게 읽혀 진 성경을 제가 나이 40 이 되어서도 아직 한번도.. 처음 부터 끝까지 읽어 보지 않았다는 것에 대해 제 자존심이 상하기 시작 했습니다.


        그리고 그날 부터 성경을 무식 하게 창세기 부터 무작정 읽어 갔습니다.. 몇달 동안에 성경 66권 중에 50 여권을 읽으면서제 머리속안에 생각은.. 이거 내용이 왜이래.. 말도 안되는 이야기가 너무 많아 사랑의 하나님이 왜 이렇게 무서워 등등 하면서.. 무작정 읽었습니다.


        또한 제 직업병이 도져서 성경 또한 자꾸 분석 하게 되고 잘못된 점을 찾으려고 노력 했고 실제로 제 딴에는 잘못 됬다고 생각 하는 성경의 부분들을 찾아 목사님에게 질문 하고, 만사 선생님에게 질문을 하다가 얼굴을 붏히며 언성도 높아 지고 화도 내가면서 그렇게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여진 성경을 처음으로 읽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주님에 대한 궁금증은 점점 더 커져 갔고 그러면서

        이제는 이름이 바뀐 예전의 생명반을 마치고, 성장 2, 만사, 제자반을  마치면서 조금씩 아주 조금씩.. 성경을 통해 하나님이 진짜 말하고자 하는 것들이 아주 조금씩 귀에 들어 왔고 머리로 이해가 되고 또 가슴으로 느끼고.. 가장 신기한 것은 그 느낌을 손과 발로 행동 하기 시작 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제 삶에는 너무나 큰 변화가 생기기 시작 했습니다.

        주님의 말씀이 정말  입 안에 사탕이 주는 단맛처럼 달게 느껴 지고 제 삶에 아~ 바로 이거 구나.. ~ 주님 이시구나.. 주님이 나를 보고 계신다, 내게 말씀 해 주시고,  나와 함께 계시구나 라고 느끼는 순간이 점점 더 많아 지고..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주일예배, 수요에배, 토요 새벽 예배 등을 빠지지 않게 다니게   그리고 얼마 전에 끝난 Partnership class 에서는 주님의 종으로 사역 하는 것이 얼마나 기쁜 일이고참된 일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Partnership class 에서는 저녁 시간에 하는 수업 이다 보니 회사에서 곧바로 오는 저를 위해 저녁을 준비 해주고…. 교회에서 피곤한 저를 위해 운전을 대신 해주고 ….. 한 주 동안 열심히  살았다고 같은 동기 분들이 저를 위해 선물을  준비해 주시고 하는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 Partnership 에서  주님이 저에게 진정한 QT 와 함께 하는 삶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제는 매일 아침에 눈을 뜨면 가장 먼저 성경을 읽고 QT 를 하며 하루를 시작 하며 매주 수요일 저녁에는 온라인으로 인터넷을 통해 형제님들이랑 QT 를 같이 하며 삶을 나누고

        주일 아침에는 아내와 아이 셋이 앉아서 가족 QT 를 하게 되었습니다.

        QT 를 하면서 저와 저희 가족이 자연 스레 행복해 져 가는 모습을 보게 되면서.. 행복을 쫒지 안아도 주님 안에서 주님 말씀을 따르니 행복은 자연스럽게 따라 오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됬습니다.


          창세기 17 장에 아브람을 아브라함으로 부르시고 사래를 사라라고 바꾸어 불르시는 하나님을 봅니다.    저 또한  언제 부터 인가 그냥 오승희, Jason Oh, 햇살이 아빠, 오새아씨의 남편이 아니라  오승희  형제님, 성도님,  교우님, 집사님 등등 으로  달리 불려 지고 있는 재 자산의 모습을 어느 순간에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은 나도 모르게 저를 바꾸어 주시고 계셨습니다.   

        어떤 분이 이렇게 말씀 하시더라구요  한 여자의 남편이 되고 아이의 아빠가 되고 가장이 되는 것은 어쩌면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 였다하지만 진정으로 남편 다워 지고아빠 다워고.. 가장 다워 지는 것이 정말 어려운 일이다.  앞으로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다워지고, 예수님의 제자다워 지고 진정한 크리스찬다워 질 수 있도록  주님이 이끌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와 저희 가족이 요즘 모토로 삼고 있는 성경 구절이 있습니다. 누가 복음 6 38

        ( 6:38)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38 절에 처음에 말씀처럼  주고 중간에 헤아리고 38 절 가장 끝에 받는그런 삶을 살수 있도록 하게 해주실 주님 감사 합니다 그리고 사랑 합니다. 

         

    • 추천 목록

    • 댓글(0)

    • 글을 작성시 등록하신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