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장 2반 소감문

      날짜: 2014. 07. 12  글쓴이 : 전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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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전영순



        성장반 첫수업에 문을 두드렸을때 교재로 쓰일 권기창목사님의 [당신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라는책을 보는 순간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제자로서의 성장에 관해 16주를공부할거라는 막연한 선입견 때문에 약간은 딱딱한 수업일거라고 생각하고 단단히 각오를 했었거든요. 그런데 교재를 보자 수업은 하나님의 자녀됨 그분과의 친밀한 관계에 관한 것이라는 알았고 부담감은 설렘으로 바뀌었습니다.  사실 Discipleship 이나 sonship이나 결국 내용이 같을지라도, sonship 기본전제가 (discipleship같이 스승과 제자가 아니라) 아버지와 자녀라는 보다 근본적이고 존재론적이기 때문에, 오랜신앙의 시간들을 보내온 저에게는 다시한번 그분과의 친밀함을 회복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더욱이 인도하시는 이은수집사님의 삶속에 베인 신앙의 깊숙한 연륜은 장마다 다른 주제에도 불구하고 온전한 신앙인의 모범으로 제게 다가왔고 도전이 되었습니다. 저의 신앙상태는 이성적으로 복음을 받아들이고 주예수의 주되심과 그의 나라를 위해 삶을 온전히 바치고자 결단한지 오래되었지만, 그렇게 머리로 이해한 만큼 뜨거운 열정이 없었고 열정이 있다해도 열정이 삶속에서 날마다 드러나지 못하는 한계에 있었습니다. 그러나이은수 집사님께서 나누어 주신 간증을 통해서, 주님과 동행한다는 것은 순간순간 주님께 순종하는 것이라는걸 배웠습니다. 백프로이해가 된다음에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우선 순종하는것이 주님과 동행하는 것이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자녀가 부모에게 순종하는 것이 이성적 판단에 의한것이 아니라 무조건적인 신뢰에서 오는것이며 그러한 순종을 통해서 나의 신앙은 성장하게 된다는 것도 다시한번 새기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성장반 과정을 통해 너무나 좋았던것은 자매들과 나누었던 삶의 이야기들이었습니다. 대부분 저보다 훨씬 어린 자매들이었지만 신앙안에서 바르게 살아가려는 모습이 저에게는 감동이었고 도전이 되었습니다.  오랜신앙의 세월들만 헤아리며 선배노릇하려고 했던 저의 교만이 한없이 부끄러웠고, 믿음의 크고 작음에 상관없이 주님을 알고자 하는 그들의 열정이 반쯤 식어버린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었습니다. 이은수 집사님 그리고 함께 공부한 자매들에게 스승의 빚을 지었음을 항상 기억하면서 더욱더 성숙한 하나님의 자녀로 성장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를 이곳 빌립보교회로 인도하여 주시고 또한 성령의 감동으로 성장반에서 귀한 성장을 체험케하신 예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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