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운데이션 1기 소감문

      날짜: 2014. 07. 12  글쓴이 : 김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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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운데이션 클래스를 마치며..

        김성주

        모태신앙으로 40년을 살아왔지만...

        얼마나 저의 모습이 답답하셨는지 하나님은 저를 직접 이곳메릴랜드.. 빌립보교회로 이끌어주셨네요. 결혼 10 동안함께 기간이 3년도 안되었던 우리부부는 겉으론 안그래보이지만 속으로 많은 문제를 끙끙 앓고 곪아 가고 있었어요. 한국에서 상담도 받아보고 부부학교에서 공부도 하고 리마인드 웨딩도 하고 노력해보았지만 워낙 깊은 골이 메꿔지지가 않았답니다. 그러다신랑의 교육을 핑계로 하나님이 우리를 이곳 메릴랜드로 보내주셨어요...

        그리고 빌립보 교회...

        신랑이 이렇게 교회 싫다는걸 신랑이 잠시 텍사스로 훈련간3 사이에 혼자서 등록도 해버리고 생명반도끝내버리고 사랑방 배정까지 받아서는 혼자서 아이들을 끌고사랑방을 다니면서 어찌나신랑 한풀이를 했는지보지도 못한 사랑방 식구들이 신랑을 저보다 많이 기다리게 되었답니다. 40년을 교회 울타리 안에서만 열심히 살았지만 뒤돌아보니 성경을 한번 읽어본적도 말씀을깊이 본적도 심지어 목사님 설교조차도 제대로 들었던 적이 있었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아이들 키우느라, 아이를 봐주지 않는 교회를 다니다 보니 나보단남편을 말씀을 듣게 해야한다는 마음으로 남편에게양보했다는 핑계만 대고 있었지요..

        빌립보 교회를 오니 저에게 맞춰진 옷을 입을것처럼 하나하나가 맞아 떨어졌답니다. 작은 아이가 2살이지났으니 영아부  예배에넣고 매주 흐르는 눈물을 참지못하며 열심히 찬양을 부르며 예배를 맘껏 드릴 있었구요.. 교회안에 아기학교가 있어서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제자훈련과 예람회 기도모임까지 교회안의 모든 일에는 참석할 있었구요.. 저는 너무나 기쁘게 행복하게 교회생활을 했지만 신랑은 여전히 싸늘한 시선을 가지고 교회를 다녔답니다. 처음엔 나보고 전도사 될꺼냐고 내가 성경을 보고 있으면 빈정대던 신랑이 이제는 집에만 오면 컴퓨터에 앉아 게임이 아닌 성서통독에 열심을내는 남편이 되었답니다.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얼마나 세심하신지... 우리 가족을  6목장 콜로라도 사랑방에 보내주시고 우리사랑방이 후원하는 곳이부부 코칭을 하시는 오영환 선교사님 이셔서때마침우리집에 오셔서 부부코칭을 받게 하시고 이를 통해 우리 신랑이 성령님을 체험하는 놀라운시간을 갖게 되었답니다. 동안이민 생활에서의 힘든시간, 2번의이라크 파병을 통해 피폐해진 마음을 성령님께서 어루만져 주셔서 신랑이 얼마나 많이 위로를 받고 변화 되었는지 몰라요... 물론완벽히 달라졌다고는 말할 없지만요 ㅋㅋㅋ

        성장반을 통해 말씀 구절 구절로 위로받으며 또한낯선 곳에서 가족같은 친구들을 만나게 하시고 마음깊이나만 피해자라고 생각했던저의 죄가 드러나며 회개하기 시작했답니다. 낯선 미국땅에 나와 아이만 남기고 이라크로 신랑이 너무나 밉고 싫어서 화만 냈었는 신랑은 전쟁터에서, 외로운  사막에서가족을 지키기 위해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냈는지 생각이 나면서 신랑한테 얼마나 미안하던지 눈물도 많이 흘렸답니다. 한국에서 상담을 받으면 화가나고 나보고 자꾸 변하라고 이해하라고 하는 화가 너무 났었는 그것을 말씀을 통해 나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다보니 자연히 치유가 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제자반에서는 동안 단편 단편의 성경 동화 수준으로만 알던 성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맥을짚으며 말씀을 보는 알아가는 재미가 얼마나 큰지를 깨닫게 되었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다보니 작은부분이 궁금해도 많은  사람들과 엄청난 양의 스케쥴 때문에 그냥 지나갔었답니다.

        그런데... 잠시 쉬려던 저의 제자훈련에 갑자기 닥친 파운데이션반..... ㅎㅎㅎㅎ

        저에게 큐티란 일년을 예람회를 나가며 남들의 큐티를 들으며 어떻게 저렇게 생각을 하지? 하며 궁금하기는 하지만 여전히 저에게 큐티는 화장실에서 또는 할일없을때 잡지를 읽듯이 생명의 삶을 그냥 읽어보는 수준으로 생각되어지고 그렇게 행동했답니다. 그런데 기대도 없던 저에게 우리 클래스는  전도사님과 소수의 인원으로 한주 한주 말씀을 어떻게 생각해야하는 배워가는 즐거움이너무 컸으며 또한 소박한 (?) 성도들간의 교제도 너무 좋았어요... ㅎㅎㅎ한주 한주 자신이 말씀을 보고 느껴지는 다른 감정들과 생각들이 떠오르며 하루종일생각하게 되고.. 그게 묵상인지도 모르겠지만 운전하면서 혼자있으면서 자꾸만 생각나는 말씀과 그와 연관된 나의 부끄러운 과거와,,,, 작년 만사 선생님과의 만사 첫날에 선생님이 내가 죄인인걸 인정하냐는 질문에 저는 잘못한 하나도 없는 대요!!! 하고 천연덕스럽게 대답하던저의 한없는 교만과 어리석음도  깨달아 지는 시간들이었어요. 물론 7주간의 시간으로 제가갑자기 성경이 쉬워지고 말씀이 이해가 되는 아니지만 하나님이나에게 하시는 말씀이라는 생각으로 말씀을 붙좇을려고 합니다. 솔직히게으름때문에 우선순위에서 밀려서(?) 소홀해지고 미루는 경우가 너무너무너무너무 많은현실이지만 그래도 말씀을 항상 생각하며 말씀을 보는것이 내가 살수 있는 생명 길이라는 알기에 오늘도 맘의 부담은 무겁게 갖고 있답니다... 성경의말씀이 책속의 인쇄된 글자가 아닌 오늘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성주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받기위해 오늘도 내일도 평생을 말씀과 함께 살리라 다짐하는 밤입니다!!!!

        소감문이 결단문같네요 ㅎㅎ 이번 클래스를 하는동안에 참많은 생각들을 같아요. 전도사님 제가 원래 사람들의 시선과칭찬에 무지 약해요. 약한 정도가 아니라 무슨일을 할때 하고 나서 계속 귀에 이렇게 하면 사람이 좋아하겠지? 이렇게 했으니깐 했다고 하겠지? ....... 살살살살 귀를 파고드는 이런 사단의 소리가 너무 많이 들렸어요. 그냥 웃기는 이야기가 아니라 너무나 많이 들려서 괴로웠답니다. 제가 너무 힘들어서 예람회에서 울면서 이런 소리가 나서 내가 괴롭다고 울며말할정도로요... 분들도 많은 도움을 주셨지만요... 전도사님께서 창세기의 아브라함이 롯을 구하러 갔을때에 대해 이야기하시면서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든 항상 멜기세덱의 소리와소돔왕의 소리가 들린다고 하셨잖아요. 하나님관점으로 생각하고 판단하기. 이야기를 계속생각하면서 소리가 많이 줄어들었어요. 이젠 제가 괴롭지 않을정도로요...^^ 입으로 하나님을 의지한다하나님께 묻는다 생각하면서도 안되지만 이렇게시간이 지나면서 보면하나씩 하나씩 제가 하나님앞으로 한발씩 나아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안에 계신 성령님께서 기뻐하시리라 믿어요 ㅎㅎ 전도사님께 감사드려요~^^ 이렇게 클래스를 통해전도사님과 가까이 알아가니 더욱 좋아요^^ 이제 전도사님 없이우리들끼리 어떻게 큐티모임을 이끌어 갈까 걱정이지만 성령님이 함께해주시면 걱정안해도 되겠죠? 가끔 오셔서 도와주시어요~~ ㅎㅎ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주님안에 너무나 많이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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